전세계 선구적 사업가 혹은 어그로꾼으로 불리고 있는 앤드류 테이트

앤드류 테이트

 

킥복서 출신의 인플루언서이자 레드필 이론가로 알려진 앤드류 테이트는 198년생 올해 36세이다. 뚜렷한 이목구비에다가 피부색이 밝기 때문에 네가 기득권층인 백인 남자라 그런 것이다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데 실제론 아버지가 흑인인 흑백 혼혈이라 공격을 당할 때마다 미소를 지으며 아버지의 사진을 보여준다고 한다.

 

앤드류 테이트는 체스를 배운 적이 있다. 아버지가 전직 프로 체스 선수였기 때문에 5살 때부터 체스를 두기 시작했던 앤드류 테이트 깨나 실력이 좋았는지 꼬꼬마 젠민이 시절부터 성인 대회에 출전했다고 한다 그러던 8살 무렵 작은 실수로 아깝게 경기에서 패배했던 앤드류 테이트. 그런 엔드류 테이트를 아버지가 나물아 11시간 동안 이동하느라 피곤했고 잠도 못 자서 경기에서 졌어요라며 핑계를 댔는데 이때 아버지가 변명은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라며 일주일 동안 그를 호텔방에 거둔 뒤 새벽 3시까지 특훈을 시켰기 때문에 이때부터 변명하는 걸 싫어하게 되었다고 한다.

 

앤드류 테이트는 킥복싱 선수로 활동했었다. 성인이 된 이후 각종 무술과 복싱을 배우며 신체를 단련했던 앤드류 테이트 ufc와 같은 유명 단체에 소속된 적은 없지만 국제스포츠 킥복싱 협회인 이스카에서 세 번이나 챔피언 자리에 올라봤고 본인피셜 75승 9패에 달하는 어마무시한 전적을 기록했다고 한다.

 

앤드류 테이트는 방송에서 퇴출당한 적이 있다. 과거 영국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빅브라더에 출연했던 앤드루 테이트. 당시 자신이 IQ 148에 멘사 회원이라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줄 것처럼 등장했는데 얼마 안가 과거에 그가 동성애를 혐오하거나 인종차별적인 글을 올렸다는 게 밝혀졌고 심지어 채찍으로 여자를 때리는 영상까지 유출되었기 때문에 불안을 감지한 제작진이 곧장 앤드류 테이트를 하차시켰었다. 

 

 

앤드류 테이트는 여성 혐오 발언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방송 하차 이후 인터넷 방송 등지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던 앤드루 테이트. 사회적으로 남성들이 거세를 당했다며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스탠스를 취하기 시작했는데 당시 여자는 운전을 하면 안 된다, 닥치고 애나 낳고 집에 앉아 조용히 커피나 끓여라, 남자는 바람을 펴도 괜찮지만 여자는 안 된다 등등 마고 없는 발언을 자주 남겨 엄청난 인기를 얻었지만 할리우드 미투 운동의 시발점이었던 하비 와인스틴 사건을 언급하며 성범죄 피해자에게도 어느 정도 책임이 있다라는 망언을 뱉은 적도 있어 늘어난 편만큼 안티도 많이 거느리게 되었다.

앤드류 테이트는 우울증이 질병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우울증이 정신병으로 지급되는 것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던 앤드류 테이트 우울한 것은 선천적, 생물학적, 진화론적으로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말해주는 것이다. 우울감의 원인을 찾아 변화시켜야 한다라고 주장했는데 이때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던 로빈 윌리엄스를 언급하며 돈도 인기도 많고 우울할 이유가 없었다. 상담사가 엄살부리지 말라고 충고했다면 그는 아직 살아 있었을 것이다라는 망언을 뱉었기 때문에 이걸로도 많은 욕을 먹었었다.

 

앤드류 테이트는 성공한 사업가이다. 과거 동생과 함께 사업을 벌이며 75명의 여성을 고용했던 앤드류 테이트 여성들을 가르쳐 웹캠으로 남자들을 유혹하게 만들었는데 당시 여성들을 보고 반한 남자들이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돈을 후원했다고 한다 이후 시간이 흘러 유명세도 얻었겠다. 허슬러 대학교라는 사이트를 만들어 돈 버는 법 알파메일이 되는 법을 알려주기 시작했던 그 이 사업도 번창에 연간 800억에 달하는 돈을 벌게 되었지만 강의의 내용이 별로 특별할 것 없는 뻔한 이야기였던 데다 디스코드를 통해 강의를 진행했기 때문에 사이비 종교를 보는 것 같다라는 비판을 듣고 있다.

 

앤드류 테이트는 수많은 플랫폼에서 정지를 당했다. 필터 없는 언행으로 매일같이 논란을 일으키다 보니 어느덧 460만에 달하는 인스타 팔로어를 보유하게 된 그 하지만 늘어난 팔로워만큼 여성 혐오는 용납되지 않는다 라며 그를 비판하는 이들 또한 많아졌기 때문에 이를 의식한 인스타, 페이스북, 틱톡에서 앤드류 테이트의 계정을 시켰다고 한다. 참고로 원래 트위터에서도 정지를 당했었지만 지난해 트위터를 인수했던 일론 머스크가 앤드류 테이트의 정지를 풀어줬다고 한다.

 

 

앤드류 테이트는 현재 루마니아에 거주하고 있다. 2017년 그가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곧장 영국을 떠나 누마니로 거처를 옮겼는데 루마니아로 떠난 이유에 대해 서부권에서는 미투 운동을 통해 증거가 없어도 삶이 파괴당할 수 있다. 루마니아에서는 성폭행 혐의를 조사할 가능성이 적다. 문제가 생기면 돈을 주면 된다 라는 입장을 밝혔었다. 

 

앤드류 테이트는 이슬람교로 개종했다. 미국과 영국에서 나고 자라 반평생을 기독교인으로 살았던 앤드류 테이트 하지만 지난해 10월 갑자기 이슬람교로 개종하며 아부 앤드류 테이트라는 이슬람식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개종한 이유에 대해 이슬람교의 보수적인 성향이 자신의 신념과 비슷하다며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종교가 이슬람교이다. 교회에 가보면 신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없다. 이건 종교를 진심으로 믿는 게 아니다 라며 기독교인들이 이중적이라고 비판했었다. 

 

앤드류 테이트는 그레타 툰베리와 언쟁을 벌인 적이 있다. 그의 밑에서 일했던 여성들의 폭로로 폭행 뇌물 포주 인신매매 등 등 수많은 혐의로 수배를 당했던 앤드류 테이트 하지만 위치 파악도 어렵고 정확한 물증도 발견되지 않아 경찰들이 조사를 이어나가지 못했는데 이때 그가 그레타 툰베리와 인터넷상으로 언쟁을 벌이던 중 네 XX 작다라는 말을 했던 그녀에게 분노해 그녀를 비판하는 영상을 게시했다가 영상에 나온 피자 박스를 보고 위치를 특정하는 데 성공한 경찰이 곧장 그를 체포했다고 한다 앤드류 테이트는 가택 연금을 당한 상태이다. 

체포 이후 콩밥을 먹으며 3개월간 조사를 받았던 앤드류와 그의 동생 원래 검찰 측에서 조사가 완료되지 않아 4월 말까지 그를 구속할 예정이었지만 법원에서 가택 연금 상태로 조사하라며 구속 연장을 거절해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이 앤드류 테이트가 무죄를 주장하며 석방을 시켜준 판사들에게 고맙다 집으로 돌아가 팔굽혀 펴기와 코란 읽기에 집중하겠다라는 인터뷰를 남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