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까지 스타벅스의 아메리카노를 2500원에 즐길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1000만명 돌파한 기념으로 이번주 수요일(22일) ~ 이번주 금요일(24일)까지 3일 간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를 2500원에 판매합니다. 기존 가격인 4500원에 비하면 2000원이나 할인된 가격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만날 수 있습니다. 2011년 이후 시작됀 리워드 회원이 1000만명이나 되었다는 건 기념비적인 숫자를 달성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5000만 인구중 1/5이나 가입을 했다는 말이고 노인과 아동을 빼면 정말 많은 숫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판매시각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3일 모두 오후 2시 ~ 오후 5시까지 3시간 동안만 할인판매합니다. 사이렌 오더도 적용이 안 되니 직접 매장에 가셔서 결재하셔야 합니다. 사이렌 오더, 드라이브 스루 존, 딜리버스 주문 시에는 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직접 가셔서 결재하셔야 합니다. 공항 내 입점 매장이나 대형 마트, 휴게소 점포 등 일부 매장에서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물론 매장취식 및 테이크아웃은 선택이겠죠.
이번 행사 가격인 2500원은 1999년 국내 스타벅스 1호점인 이대점이 오픈했을 당시 숏 사이즈 가격입니다. 무려 25년여 전의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딱히 싸다고 느껴지지가 않죠. 왜냐면 요즘 주변에 보면 2500원 짜리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쉽게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죠. 그 당시에도 프리미엄이 꽤나 붙은 가격이었다는 걸 알 수 있죠.
다들 싼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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