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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룸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의 영국인과의 열애 사실이 밝혀지는 과정

by 뉴스룸에 놀러와 주인장 202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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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의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26.9%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첫 화 방송의 6%에서 26%까지 무려 20%의 상승을 보이는 엄청난 수치였다. 하지만 납득하기 어려운 결말로 시청자들의 반응은 엇갈리게 되는데 주인공인 진도준이 시간 여행을 한 것인지 꿈인지 알 수 없는 결말을 내놨기 때문이다. 워낙의 시청자들의 관심도 많았기에 더욱 실망도 컸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하지만 이 모든 논란을 잠재울 만한 대형사건이 드라마 종영 이후 터지게 되었는데 바로 송중기의 열애 소식이다. 2019년 송혜교와의 이혼 이후 3년만의 열애 소식이다. 더욱이 상대가 비연예인 영국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송중기 측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말하며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송중기는 열애사실을 숨기거나 부인하지 않고 쿨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 일정에 여자친구와 동행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임을 보여주고 있다.

송중기 발리 결혼식 참석

송중기의 열애는 해외 팬들을 통해 조금씩 외부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포착된 증거는 발리 사진이다. 송중기는 작년 말 재벌집 막내 아들 싱가폴 프로모트를 앞두고 발리를 찾았다. 지인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서 였는데 이 과정에서 의문의 여성이 카메라에 포착된다. 영국인으로 보이는 여성인데, 송중기의 옆에 앉아 결혼식을 지켜보거나 단둘이 서서 결혼식을 축하하는 장면들이 고스란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를 보고 일각에서는 통역이 아니냐는 말도 나왔었다.

송중기 검지 제지

하지만 송중기는 이 여성과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팬들의 카메라가 잡히가 검지 손가락을 들어 제지하기도 했다. 매니저나 가드들이 함께 다니는 해외 일정상 통역과 단 둘이 식사를 하는 모습은 일반적인 모습은 아니었다. 이 영상들이 올라오며 곧 결혼 발표 예정이라는 해외 팬들의 추측들이 난무하기 시작했다.

영국인 여성 네번째 손가락 반지

싱가폴 프로모트 이후 두 사람은 함께 국내에 입국했다. 여느 연인처럼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이 과정에서 이 영국인 여성의 손가락에 끼워진 다이아몬드 반지가 화제를 모았다. 결혼설까지 나온 상황에서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다이아몬드 반지가 시사하는 바는 컸다.

송중기 에이미상 시상식 시상

마지막 증거는 지난 해 11월 22일 진행된 에이미상 시상식이었다. 이날 송중기는 공로상을 받은 이미경 CJ그룹 부회장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후 이 부회장을 위해 시상에 나섰는데, 이 과정에서 무대에 오른 송중기는 영어로 시상과 수상의 의미를 전했다. 여기에서 송중기가 미국식 영어가 아닌 영국식 영어를 구사했는데, 농담을 섞은 유창한 영국식 영어로 청중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때문에 영국인에게 영어 수업을 받은 게 아니냐는 말도 나왔었다.

한 달 만에 그 의혹은 실제로 밝혀지게 된 것이다. 이에 대해 송혜교 측은 어떤 입자도 밝히지 않으며, 묵묵히 새 작품인 더 글로리를 잘 준비하고 있다고 하였다. 송중기는 과거 인터뷰에서 "자녀를 갖고 싶다는 생각은 어렸을 때부터 갖고 있던 인생의 목표다. 항상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영국인 여자친구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지 사람들의 기대가 주목되고 있다.

송중기의 연인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송중기의 바램

영국인 여성과의 열애 인정 이외에는 입을 꾹 다고 있던 송중기의 소속사 하지만 송중기의 여자친구의 정체가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로 좁혀지고 있었다. 먼저 송중기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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