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룸

송중기의 연인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송중기의 바램

by 뉴스룸에 놀러와 주인장 2023. 1. 28.
반응형

영국인 여성과의 열애 인정 이외에는 입을 꾹 다고 있던 송중기의 소속사 하지만 송중기의 여자친구의 정체가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로 좁혀지고 있었다.

 

먼저 송중기가 지난 22년 9월 진행된 'APAN STAR AWARDS'에서 '빈센조'로 대상을 수상할 당시 수상 소감에서 직접 케이트라는 이름을 언급했다는 사실이 재조명 됐기 때문이다. 당시 송중기는 "사랑하는 우리 케이티, 날라, 마야, 안테스 너무 소중하게 생각해 준 우리 친구들까지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날라는는 송중기의 반려견이고 마야와 안테스는 케이티의 반려견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케이티의 페이스북에는 마야와 안테스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와 있다. 

케이티가 반려견 마야 안테스와 찍은 사진

 

싱가폴 프로모션 이후 송중기와 함께 입국한 여자친구의 가방도 힌트를 주고 있다. 당시 그녀가 메고 있던 가방은 콜롬비아 국민 가방이라고 불리는 모칠라 백이었다. 케이티가 영국인 아버지와 콜림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라는 점은 그녀가 송중기의 여자친구로 주목 받기 위한 단서를 제공했다. 

송중기 옆 영국여자의 가방

 

송중기와 케이티는 지난해 방송된 빈센조 촬영 전후로 만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극중 송중기는 유창한 이탈리아어를 소화해 화제를 모았었다. 송중기는 종영 인터뷰에서 이탈리아어 선생님과 계속 붙어서 이탈리아어를 연습하고 외우고 발음도 똑같이 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힌바 있었다. 특히 빈센조에서 송중기가 연기한 까사노 역은 이탈리아 보코니대학을 졸업했다는 설정이었는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실제 해당 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외국어를 배우다가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이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사실 송중기는 이혼과정 중 많은 아픔을 겪었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촬영하면서 가까워진 송중기와 송혜교는 2017년 10월 웨딩마치를 올리며 송송커플이 송송부부로 되는 모습을 보여줬었다. 하지만 결혼 1년 8개월만인 2019년 6월 파경을 맞이 했다.

 

양측은 파경이유에 대해서 함구 했는데 여러가지 루머들이 두 사람을 괴롭게 했다. 대표적인 루머가 송혜교와 박보검과의 부적절한 관계에 대한 루머였는데, 당시 송혜교는 박보검과 남자친구 드라마를 촬영한 바가 있었다. 그 후 5개월만에 송혜교와 송중기는 파경을 맞이하고 그 이후 모양도 이상하게 돌아갔다. 원래 절친이었던 송중기과 박보검이었지만 송중기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찾아가고 이후 공식/비공식 석상에서 둘이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케이티에 대한 또 다른 관심사 중 하나는 미혼모 설이다. 케이티는 2012년 3월 로마에서 진행된 한 행사에서 임신한 모습으로 포토라인에 섰었는데, 실제로 출산 여부까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반면 송중기는 누구보다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사람 중 한명이다. 송중기는 2021년 승리호 인터뷰 과정에서 자녀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고, 인생의 목표이기까지 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송중기와의 영국인 연인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로 밝혀진 가운데, 송중기의 바램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