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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룸

에스파 카리나의 미모에 놀라버린 톰크루즈

by 뉴스룸에 놀러와 주인장 2023.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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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에스파

한류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칸 영화제에 초청받는 한국 스타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아이유는 영화 브로커를 통해 칸의 레드카펫을 밟으며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이제 한국 연예인들이 국제 무대에 설 기회가 넓어진 것 같다는 평이 많았는데요. 지난 24일 케이팝 아이돌로서는 최초로 에스파가 영화제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날 카리나는 금발이었던 머리를 다시 까맣게 염색하고 블랙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했는데요. 현장에서 멤버들 모두 큰 주목을 받았지만, sns에서 가장 화제가 된 것은 카리나였죠.

프랑스 현지 기자와 초청객들마저도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 정도로 카리나의 미모는 돋보였는데요.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톰크루즈는 에스파를 향한 팬들의 함성에 다소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기도 했습니다. 평소 케이팝 그룹의 노래를 잘 듣지 않아 이런 현장의 격한 반응이 낯설게 느껴졌던 것 같은데요. 이후 톰크루즈는 스텝들에게 저 올블랙 드레스를 입은 여성의 이름이 뭐냐라고 물어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체 그는 왜 카리나의 이름을 궁금해 했던 걸까요?

 

 


지난해 톰크루즈는 탑건 매버릭으로 명예 황금 종려상을 받았는데요. 수상에 더해 30년 만에 칸 영화제에 등장한 것이라 더욱 화제를 모았죠. 올해는 그가 참석하지 않을 거라는 해외 언론들의 예측이 많았지만, 톰크루즈는 보란듯이 칸 레드카펫에 등장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7을 홍보하기 위해 나왔다고 밝힌 그는 등장과 동시에 모든 이들을 집중시켰는데요. 그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촬영하며 스턴트 없이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한 것으로 유명하죠. 이번 영화는 진짜 목숨 걸고 찍었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라고 밝히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기자들과 카메라맨 또한 톰크루즈의 앞에 몰리며 한동안 인산인해를 이루었다고 하죠. 

 

이후 에스파는 더포트 공식 상영회 직전 레드카펫 행사에 등장했습니다. 톰크루즈를 향해 있던 기자들의 발걸음이 에스파 쪽으로 옮겨가기 시작했는데요. 드레스를 입은 멤버들이 밴에서 내리자마자 현장은 현지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습니다. 
갑자기 반전된 분위기에 톰크루즈가 어리둥절해 했다고 전해졌죠. 그는 현장 매니저에게 저분들이 누구냐고 묻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케이팝 걸그룹 에스파다라는 설명을 듣고 나서야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고 하죠.

 

 

톰크루즈는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밝힌 바 있지만 에스파에 대해 언급한 적은 없는데요. 하지만 돋보이는 미인은 어디에 있어도 한 눈에 띄는 법이죠. 에스파가 레드카펫 촬영을 마친 뒤 그는 올 블랙 드레스를 입은 여성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어봤다고 전해졌습니다. 카리나의 이름을 알게 된 그는 비현실적인 외모다 라며 cg같은 그녀의 아름다움을 칭찬했다고 했죠. 에스파가 자리를 떠난 뒤에도 통크루즈는 현장에 머물렀다고 하는데요. 이후 영화제 스태프가 카리나에게 톰크루즈의 칭찬을 전해주자 그녀 또한 크게 기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평생을 세계적인 미인들과 함께 작품을 찍어온 톰크루즈의 눈에도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워 보일 정도면 대체 카리나의 실물이 어떻다는 건지 궁금해지는데요. 영화제 직후 sns에 카리나의 흑발과 착장에 대한 이야기가 도배되었을 정도니 외모만으로 인한 파급력이 이 정도라는 게 놀라울 따름이죠. 톰 크루즈가 한국을 자주 방문하는 만큼 카리나와 그가 함께하는 투샷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케이팝 스타들이 세계 무대에 자주 얼굴을 비춰 한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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