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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룸

블랙핑크 로제와 스포티파이 ceo 제레미 얼리치의 열애설, 둘의 나이차이는 13살

by 뉴스룸에 놀러와 주인장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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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제레미 얼리치

작년말 블랙핑크 로제와 스포티파이 ceo 제레미 얼리치의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sns를 통해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여러 번 포착되었던 것인데요. 이전부터 유독 친밀해 보이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현지에서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로제가 제레미의 뺨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 공식 석상에서 다정하게 기대 있는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빠르게 퍼지고 있는데요. 


두 사람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정상을 찍었기에 대화가 잘 통할 것 같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제가 제레미와 만난다는 소문에 현지 팬들은 크게 실망해 로제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제발 그 남자와 헤어져라 차라리 남자 아이돌을 만나라 등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현 상황인데요. 데뷔 이후 한 차례도 구설수에 휘말린 적 없던 로제가 왜 이 남자 때문에 욕을 먹고 있는 걸까요?

 


로제는 2016년 데뷔한 이후 착실하게 커리어를 쌓아가며 블랙핑크로 활동해 왔습니다. 파파라치들이 끈질기게 쫓아다녀도 수확이 없는 연예인으로 유명할 만큼 그간 열애설 한 번 나지 않았는데요. 이런 그녀가 스포티파이 ceo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자 두 사람을 엮은 소문들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공식 석상에서 제레미가 그녀의 허리를 감싼 사진부터 같은 호텔에 묵었다는 증언과 사진 공연을 보며 다정하게 귓속말하는 모습 등 많은 증거들이 온라인상에 쏟아졌죠.

요즘 부쩍 스포티파이 공식 트위터 채널에서 케이팝에 관한 글을 제레미가 많이 리트윗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그가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가 바로 연인인 로제 때문인 것 아니냐는 추측이었죠. 이렇듯 두 사람의 관계에 전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보통 아이돌의 열애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한국과 달리 해외에서는 열애에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개방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며 사랑을 응원해 주기도 하죠. 

 

 

하지만 현재 로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네티즌들로부터도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 차가 무려 13살이나 나기 때문인데요. 제레미 얼리치는 세계 최대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가 된 스포티파이의 ceo입니다. 2019년 스포티파이에 합류한 이후 글로벌 음악 책임자로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죠.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협력하면서 팬들도 늘어났는데요. 


제레미의 사생활에 대해 밝혀진 것은 많지 않습니다. 특히 연인 관계에 있어서는 보수적이며 베일에 쌓여 있는 모습인데요. 이런 부분에서 로제와 잘 어울린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일에 진심인 데다가 출중한 능력까지 갖췄습니다. 

 

블랙핑크 팬들은 로제가 26살 제레미가 38살로 두 사람의 나이차가 무려 13살이라는 점을 지적했는데요. 사랑에는 국적도 나이도 상관없다고 말하지만 모든 걸 갖춘 그녀가 굳이 또래가 아닌 나이 많은 남자를 만나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로제의 데뷔 이후 첫 열애설인 만큼 응원하고 지지해주자는 반응도 나오고 있죠. 두 사람 모두 열애설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 모습은 제니와 뷔의 열애설 당시를 떠오르게 하는데요. 로제와 제레미의 교제를 주장하는 네티즌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팬들은 로제가 공식 입장을 밝혀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외 공식 석상에서 로제의 허리의 손을 올린 것쯤은 의미 부여를 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었죠. 서양에서는 가볍게 친분을 드러낼 때도 이러한 제스처를 취하는데요. 나이 차이가 어떻든 그녀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자신의 음악 세계를 확장시키고 성숙한 아티스트가 되는 지향분으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든 대부분의 블링크들은 로제를 지지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로제 제레미 얼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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