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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룸

어도어 민희진에게 시어머니 행동을 하는 방시혁

by 뉴스룸에 놀러와 주인장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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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k팝 아이돌 어깨에서 그룹의 새로운 멤버가 추가되는 것은 더 이상 놀라운 일이 아닌데요. 레드벨벳 예리, 카라 허영지 등 기존에 데뷔한 멤버들과 함께 활동을 시작한 연예인들이 많습니다. 얼마 전 방시혁은 뉴진스의 컴백을 앞두고 파격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해 직원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그는 민희진의 강력한 반대를 무릅쓰고 딱 한 가지만 실험해 보자고 조건을 달았다고 합니다. 과연 민희진의 고집을 잠재우게 만든 방시혁의 묘안은 무엇이었을까요?

 


뉴진스는 하이브 산하의 독립 레이블 어도어를 통해 탄생한 걸그룹입니다. 수많은 그룹들을 히트시킨 민희진이 이곳의 대표를 맡고 있죠 하지만 민희진이 방시혁의 손을 잡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방시혁은 하이브에 소속되는 것을 주저하는 그녀에게 아예 소속사를 따로 차려주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하죠. 에스엠을 대표하는 아트 디렉터였던 미니지는 해당 조건에 결국 하이브 사나 어도어로 본적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그녀는 처음 계약할 때와는 사장님의 말이 다른 것 같다며 불만을 보이고 있는 상태라고 하는데요. 뉴진스가 전례 없는 성공을 이루자 방시혁의 간섭이 이전에 비해 많이 늘어났다고 하죠. 혼자서 독립적인 운영을 하고 싶어 레이블을 따로 설립한 건데 민희진의 입장에서는 조금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방시혁은 지난 유진스의 1집 타이틀 곡을 하이보이로 하는 게 어떻겠냐고 강하게 주장했다고 전해졌는데요. 하지만 민희진을 비롯한 어도어 직원들은 처음 멤버들을 대중에게 각인시키기 위해서는 어텐션이 더 적합한 곡이라고 고집했습니다.  결국 뉴진스의 1집 타이틀은 어텐션으로 굳어지게 되었죠. 하지만 방시혁은 못내 아쉬웠는지 하이보이가 훨씬 좋은 것 같다며 민희진에게 안타까운 감정을 계속 드러냈다고 합니다.

뉴진스에 관한 건 뭐든지 미니진에게 맡기겠다는 처음 얘기와는 많이 다른 것 같은데요. 워낙 멤버들의 미모와 기량이 압도적이다 보니 방시혁의 입장에서도 보면 볼수록 욕심이 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처럼 민희진은 다양한 제안을 해오는 방시혁에게 자기 감을 조금만 믿어달라며 거절을 해왔다고 하죠. 

 


뉴진스의 컴백을 앞두고 방시혁은 다시 한 번 어두어 직원들을 설득했다고 전해졌는데요. 지난 어도어 회의에서는 디토로 싱글 컴백을 앞두고 있는 뉴진스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다고 하죠.

 

이날 민희진의 옆자리의 방시혁 또한 참석해서 적극적으로 주제를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싱글 앨범을 통해 뉴진스의 어떤 모습을 부각시킬지 얘기하던 도중 그룹의 새로운 비밀 멤버가 있는 느낌을 주고 싶다는 이야기를 꺼냈다고 하죠. 해당 이야기가 퍼지자 네티즌들은 유진스의 멤버를 추가 영입해 6인조로 개편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실제 회의에서 이야기가 나온 것은 6인조 개편이 아닌 이벤트성 영입인 것으로 알려졌죠.

에스파의 ai 멤버들이 따로 있지만 활동하지 않는 것과 비슷한 개념인 것 같은 데요. 방시혁이 평소 아끼는 것으로 유명한 미국 la 출신 하이브 연습생이 물망에 올랐다고 전해졌습니다. 현재 그녀는 하이브에서 걸그룹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앞으로 뉴진스가 걸그룹의 판도를 깨는 파격성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그 후문이 주목됩니다. 새로운 비밀 멤버의 합류를 이번 싱글 앨범에서 볼 날이 있을까요?~

 

뉴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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