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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룸

송중기의 여자친구 아니 이제는 아내가 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뉴스룸에 놀러와 주인장 202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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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이름 :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손더스) / Katy Louise Saunders

출생 : 1984년 7월 21일

나이 : 송중기보다 1살 많은 38살 입니다.

키 : 171cm

직업 : 영국 출신 배우

출생 :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이탈리아 국적의 배우입니다. 케이티의 집안의 재력도 만만치 않다는데요. 아버지가 미국에 무기를 납품하는 방위산업체 사장이며, 어머니는 덴마크계 출신 모델이라고 합니다.

 

어린 시절의 대부분은 런던과 이탈리아에서 자라왔으며,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보코니대학교의 경영학부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배우 생활을 했으나 현재는 배우 활동을 중단한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케이티의 작품들

그녀는 2002년 영화 '사랑의 여정'이 데뷔작이며 어린 시절 시비라 알레라 모역을 맡았고, 영화 'CCTV : 은밀한 시선', '써드 퍼슨', '버진 테리토리', '나의 아버지'  '보르히아'  '라지 맥과이어' 등에 출연했으나 주연급보다는 조연급으로 많이 활동했기 때문에 우리에게 익숙한 배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명문대인 보코니 대학을 졸업했고 배우로 활동했지만 현재는 배우생활을 잠정적 혹은 영구 중단하고 영어 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케이티는 송중기의 모교인 성균관대학교 어학당 출신으로 케이팝과 드라마 등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케이티는 건강한 피부색을 가진 팔등신 미녀로 그녀의 과거 사진들을 보면 군살 없이 아찔한 몸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얼굴이 굉장히 작고 목과 팔다리가 긴 마른 체형이라서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일었습니다.

케이티 몸매

케이티에게 논란이 되는 점 하나는 미혼모 관련 이야기 입니다. 결혼하지 않은 두 남자 사이에서 각자 한 번씩 아이를 출산한 경험이 있으며, 현재 아이들은 아빠가 키우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2012년 3월 로마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케이티는 배가 부른 모습으로 등장을 했었는데요. 그 후 5월에 파리에서 등장했을 때는 배가 들어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이에 케이티가 출산을 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왼쪽 2012년 3월(D라인) 오른쪽 2012년 5월(D라인 아님)

이 밖에도 케이티는 2013년 이탈리아 자동차 제조 기업 '피렐리사'의 자제인 조반니 트론체티 프로베라와 약혼했다는 기사도 발견이 되었습니다. 조반니는 당시 아내와 혼인을 유지하고 있으면서 별거를 하던 상태여서 유부남과 약혼 및 아이를 가진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결혼하지 않은 상태로 두 아이를 낳고 그 아이들이 모두 아빠의 손에 자라고 있다는 점이 여러 사람 사이에서 입에 오르내리고 있지만 우리나라와 다른 해외 문화권이기에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기를 어려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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