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원으로 평가되는 이태원에 위치하는 송중기와 케이티의 신혼집

최근 재벌집 막내아들로 국민의 관심을 받았던 배우 송중기가 부동산 자산만 500억원에 달해 실제로 재벌집 막내아들이라는 이야기가 웃음으로 회자되고 있습빈다. 태양의 후예로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 후 빈센조, 재벌집 막내아들까지 흥행시키며 정말 재벌집 막내아들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현재 송중기는 이태원에 180평 이태원 집 200억, 90평 나인원 한남 90억, 하와이 콘도 30억 차는 페라리, 포르쉐, 카이엔을 보유중입니다. 이를 총 합하면 재산만 500억 이상이 되는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그 중 하와이 콘도부터 먼저 설명해보자면 호놀롤루에 있는 콘도로서 야외 수영장, 테니스장, 피트니스센터를 완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콘도는 하와이 호놀롤루의 에이러 모아나 비치 지역에 위치하여 있으며, 40층 규모의 빌딩 내에 하와이 바다가 한눈에 조망이 가능한 콘도라고 합니다. 보안도 철통 보안이라서 월드스타로써 간간히 휴식을 취하기 적합해 보이네요.

 

송중기는 2019년까지는 서래마을에 있는 고급빌라 선데일에 살다가 2020년에 나인원 한남으로 이사와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이태원 언덕길 근처에 과거에 사둔 땅에 집을 지어서 2022년 2월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송중기 이태원 집

이태원의 하얏트호텔 주변에 있는 2층 건물의 집입니다. 지하3층(85평) / 지하2층(59평) / 지하1층(60평) / 1층(49평) / 2층(47평)으로 지하를 아주 넓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6년 11월에 매입하여 2018년 8월에 건축허가를 받고 2020년 2월 착공하였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2021년 11월 사용승인을 받게되었습니다. 이 집에서는 정면에는 서울의 랜드마크인 롯데타워가 후면에서는 남산타워가 보이는 전망이 아주 좋은 집이라고 합니다.

 

전부인 송혜교씨와의 신혼집으로도 알려졌던 곳이지만 이제는 현 부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 집의 주변에는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의 주택과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저택 그리고 SK 최태원 회장의 집도 있는 걸로 알려져 재벌집 막내아들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줍니다.

 

송중기 이태원집 후면

해당 집을 100억원에 매입했지만 현재 200억원에 평가되는 근거는 뭘까요? 이땅을 2016년도에 매입할 당시에는 평당 5500만원에 약 100억원에 매입했는데요. 현재 시세는 땅이 평당 1억으로 2배 가까이 오른 가격에 계산하면 182억이 나오고, 건물은 평당 1000만원으로 30억가량이 나오기 때문에 200억원이 넘어가는 금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