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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룸

미국 메이시스에서 에스파 카리나는 만난 이재용 회장의 반응

by 뉴스룸에 놀러와 주인장 202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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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얼마 전 에스파는 뉴욕 추수감사절 행사 메이시스 땡스기빙 데이 퍼레이드에 참석했는데요. 미국 최대 규모 행사인 만큼 라인업은 쟁쟁한 해외 스타들로 구성돼 있었죠. 에스파는 이날 케이팝 걸그룹으로서 처음으로 메이시스에 참석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멤버들은 화려하게 꾸며진 퍼레이드카를 타고 거리를 누비며 현지 시민들과 가까이서 소통했는데요. 이날 메이시스에 등장한 또 한 명의 한국인이 있었죠. 바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었는데요. 미국 일정차 퍼레이드에 참여한 그는 에스파의 세비지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고 하죠. 

 


평소 공연이나 행사를 지루하고 핸드폰을 보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었던 이재용 부회장이었기에 이런 모습이 신선하다는 반응이 많았는데요. 공연을 마치고 부스로 내려온 에스파 멤버들에게 이재용이 직접 인사를 건넸다고 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연 이들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오늘 함께 알아봅시다.

미국 최대 규모 행사 메이시스 땡스기빙데이 퍼레이드에 에스파가 참여한다는 소식이 들리자 기뻐하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많았는데요. 메이시스에 공연하게 된 팝스타들도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미국 인기 드라마 글리의 출연자 대런 크리스는 에스파와 한 무대에 선다는 사실에 누구보다도 기뻐했다고 하는데요. 이날 대기실을 직접 찾아가 에스파 멤버들과 인사를 나눴다고 하죠. 

 


디즈니 영화 소울 오에스티 작곡가 바티스트 또한 에스파의 무대를 유심히 지켜보며 박수를 보냈습니다. 방탄소년단으로 시작된 케이팝 열풍이 이제는 정말 미국 본토를 휩쓸고 있는 것 같은데요. 타임지에 국경을 넘어선 슈퍼스타로 소개될 만큼 언론에서도 베스파의 현지 인기를 실감하는 듯 보입니다. sm 이수만 회장이 처음부터 미국 활동을 염두에 두고 기획한 그룹인 만큼 스파이 스타일이 취향 저격이라고 얘기하는 미국인들이 많은데요. 미국 최대 규모 행사인 메이시스의 초청을 받았다는 것만으로 에스파의 전략이 성공적이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수만 또한 메이시스 초청 소식을 듣고 멤버들에게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미국에서 마음껏 역량을 뽐내고 와라 긴장하지 말고 다 보여주자라고 조언하며 일정 이후 미국 여행 경비도 지원해 주었다고 하는데요. 공연만 하고 올 게 아니라 타국을 구경하고 문화생활을 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죠. 딸들처럼 살뜰히 챙겨주는 이수만 회장의 모습에 에스파 멤버들도 무척 고마워했는데요. 멤버들에게 이번 미국행이 더 뜻깊었던 이유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메이시스 행사에서 삼성 이재용 부회장을 만나게 되었기 때문인데요. 미국 일정 차 뉴욕 지점을 방문했던 이재용 회장은 메이시스 행사 전반을 구경했다고 하는데요. 이날 에스파의 세비지 무대를 끝까지 보고 박수를 보냈다고 합니다. 평소 행사에서는 공연을 집중해서 보는 경우가 드물었던 이재용 부회장이 에스파에 집중하는 모습에 기자들이 놀랐다고 하는데요. 이날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에스파 멤버들에게 이재용이 덕담도 건넸다고 해 화제가 되었죠. 공연 너무 잘 봤다. 미국에서도 케이팝의 인기가 대단하다 앞으로도 건승하시길 기원한다 삼성 모델 해볼 생각은 없냐 라며 훈훈한 농담과 대화가 오갔다고 하죠.

특히 이재용은 계속 카리나 쪽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이어갔다고 하는데요. 카리나가 멤버들을 리드하는 일이 많은 만큼 이재윤과의 응대에도 그녀가 적극적으로 나섰던 것 같죠. 해당 소식을 전해 들은 네티즌들은 이재웅이 카리나의 실물을 보고 깜짝 놀랐을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카리나를 직접 본 사람들은 얼굴이 너무 작고 이모 코비가 뚜렷해 깜짝 놀랐다고 하죠. 카메라를 뚫고도 빛을 발하는 미모인이 이재용 또한 코앞에서 보게 된 카리나의 아름다움에 감탄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에스파가 삼성 갤럭시 모델도 했으면 좋겠는데요. 삼성과 에스파 모두 국위 선양하는 한국의 보물들인 만큼 앞으로도 세계에 한국의 이름을 더 떨쳐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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