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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룸

제니가 직접 디자인해서 실제로 나온 타이칸을 선물한 포르쉐 ceo

by 뉴스룸에 놀러와 주인장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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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디자인한 타이칸

블랙핑크 제니는 핫한 인기만큼이나 많은 명품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데요. 샤넬에서 직접 그녀만을 위한 제품을 런칭하기도 하고 넷플릭스는 특별한 맞춤 선물을 전달하는 등 제니의 환심을 사기 위해 세계적인 기업들도 노력 중이죠.

최근 또 한 번 제니에게 유명 기업 ceo가 특별한 선물을 보냈다고 알려져 크게 화제가 되었는데요. 바로 포르쉐 ceo였습니다. 명품차의 대명사이자 많은 남성들의 드림카로 꼽히는 포르쉐가 제니를 섭외하기 위해 무척 공을 들였다고 하죠. 드디어 제안을 받아들여준 제니에게 포르쉐 ceo가 건넨 선물은 무엇이었을까요?

 


포르쉐 ceo가 제니에게 직접 선물을 보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한국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제니가 평소 엠버서더나 모델로 활동하던 기억도 아니고 그녀가 현재 타고 있는 차량 역시 포르쉐 모델이 아니었기 때문이죠. 특히 ceo가 직접 나서 그녀를 위한 선물을 보냈다는 점 때문에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포르셰 ceo는 제니를 섭외하기 위해 이런저런 고가의 선물들을 여러 개 준비했다고 합니다. 첫 번째 선물의 정체는 바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포르쉐 타이칸이었습니다.

해당 차량이 일반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모델이 아니어서 더욱 주목을 받았는데요. 타이칸은 억대를 호가하는 전기자동차죠 포르쉐 측은 해당 모델을 제니 맞춤형으로 만들어 선물했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선물을 공개하며 차 이름을 제니의 아이디를 딴 타이칸 프리스모 포 제니 루비 제인이라고 붙였습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해당 차량의 로고부터 시트 색깔 도어 등 디테일한 부분들까지 모두 제니의 의견을 반영해 디자인했다고 하는데요. 메탈릭 블랙 컬러에 제니가 가장 좋아하는 색이라는 마이센 블루가 포인트로 들어간 모델은 제니의 취향이 100% 반영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나 차의 프런트 도어에는 제니 루비 제인이라는 그녀의 이름이 각인 되어 있고 리어 도어에는 별명인 니니가 레터링 되어 있죠

포르쉐 ceo는 왜 제니에게 이런 선물을 주게 된 것일까요? 그는 제니가 평소 포르쉐를 좋아하고 관심을 보이는 것에 고마움을 느꼈다고 밝혔는데요. 이런 그녀에게 감명을 받아 제니만을 위한 자동차를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를 시작으로 존더분쉬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존더분쉬 프로젝트는 고객의 특별한 요청이라는 뜻을 가진 독일어로 구매자의 취향대로 꾸민 차량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의미합니다. 고객들이 자신이 꿈꾸는 차를 탈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철학이 담긴 프로젝트라고 하는데요.

포르쉐 측은 이러한 프로젝트를 잘 보여줄 만한 크리에이티브한 아티스트의 제니가 제격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차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혀준 그녀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 주문 제작 프로젝트는 대개 2년에서 3년이 걸리는 긴 과정이라고 하는데요. 포르셰 측의 특별 대우로 제니는 빠르게 자신만의 차를 선물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포르쉐 측은 제니를 위한 선물을 공개하며 그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특히 그녀의 미적 감각이 매우 뛰어나다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포르쉐 ceo는 제니는 원하는 바가 명확하다 고전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을 좋아하며 그것을 구체적으로 표현할 줄 안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포르쉐의 존더븐쉬 프로젝트가 지향하는 디테일까지도 이해하고 그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 피드백을 주었다고 합니다.

이 인터뷰가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그녀가 평소 패션이나 무대에서 보여준 감각들이 이번에도 드러난 것 같다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니는 컴백 후 팬들의 사랑은 물론 세계적인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포르쉐와의 작업처럼 그녀의 재능과 취향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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