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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룸

장원영 광고수익 10억 이상?

by 뉴스룸에 놀러와 주인장 202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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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현재 치열한 걸그룹 대전 속에서 살아남아 눈에 띄는 존재감을 보여주는 그룹이 있죠. 바로 아이브인데요. 이들은 일레븐, 러브 다이브에 이어 에프터 라이크로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제는 아이브 하면 떠오르는 색깔이 있을 정도로 독보적인 개성을 갖추었다고 평가받고 있죠. 그중에서도 멤버 장원영과 안유진은 그룹의 성공에 크게 일조한 개국공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본업 뿐만 아니라 예능과 해외 활동으로 화제성을 높이고 있는데요. 특히 장원영은 현재 키르시, 이니스프리, 미우미우 로라 메르시에 등 각종 대기업에서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죠. 개인 광고만 올해 총 8개나 찍은 셈인데요.

워낙 독보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보니 장원영이 어떻게 수익 분배를 받고 있는지 궁금해하는 팬들도 많았죠. 열심히 노력한 것에 비해 큰 돈을 벌지 못했다는 소문이 들려오고 있기 때문인데요. 과연 스타십 엔터테인먼트는 어떤 방식으로 아이브 멤버들에게 정산을 해주고 있는 걸까요?

 


최근 이달의 소녀 멤버 추가 오은영의 금속 상담소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죠. 그녀는 데뷔 이후부터 한시도 쉬지 않고 일했지만 아직 한 푼도 정산 받지 못했다며 눈물을 보였는데요.  작년 한 해 동안 예능과 광고를 싹쓸이 했음에도 아직 월급을 받지 못했다는 이야기에 많은 네티즌들이 분노했는데요.

4년 차 중견 아이돌은 츄의 어이없는 정산 소식이 알려진 뒤 네티즌들은 걸그룹 멤버들이 수익 분배를 잘 받고 있는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요즘 대세 걸그룹으로 불리는 아이브의 장원영과 안유진이 혹여나 다른 멤버들과 수익을 비슷하게 나누는 건 아닌지 걱정하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두 사람은 아이즈원 활동 당시 소속사와 cj enm이 수익의 절반 이상을 때문에 큰 돈을 벌 수 없었는데요. 하지만 이번 아이브 데뷔를 통해 계약을 갱신하면서 개인 활동 수익 분배율을 높였다고 알려졌습니다. 팬들이 우려하는 n분의 1 정산은 확실히 아니라고 밝혀졌죠.

 


장원영과 안유진은 아이브로 처음 데뷔한 나머지 4명의 멤버들과는 달리 재계약된 비율로 개인 활동 수익을 더 가져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장원영의 작년 광고 수익만 50억이라는 유언비어가 퍼져 화제가 되기도 했죠. 하지만 이는 정확한 사실이 아닙니다.

작년 한 해 광고 수익 1위인 임영웅의 경우를 살펴보면 20억의 총이익을 낸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아직 장원영이 광고 수익 탑10 안에 들지 못한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순익은 대략 10억 이하일 것으로 추정되죠.

음악방송 mc 또한 큰 수익이 되지 않는다고 알려졌는데요.  뮤직뱅크 사회자를 하고 싶어 하는 연예인들이 줄을 선 만큼 그 자체로 돈을 벌기보단 이미지를 좋게 만들어 예능이나 드라마를 통해 기회를 잡으려는 이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장원영도 마찬가지인데요. 아이브는 음원과 음반 판매량이 높은 걸그룹에 속하죠. 얼마 전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사업가와 연예인들의 세무를 전담하고 있다는 회계법인 직원이 쓴 글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는 장원영의 개인 활동과 더불어 아이브가 9개월 만에 음반을 200만 장이나 판매한 점으로 미루어 볼 때 그녀의 작년 안에 개인 수익이 25억원 안팎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인기 멤버인 안유진보다도 더 많은 수익을 내고 있다는 것이 사실이라고 이야기했는데요. 생일 조금만 5억이 넘는 명품 선물들을 받고 있으니 충분히 가능한 액수로 여겨집니다.

주된 수입원이 광고인 만큼 장원영이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cf를 찍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아직 열아홉살의 어린 나이이니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멤버입니다. 아이브 멤버들 모두 지금처럼 계속 승승장구하며 돈길만을 걷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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