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치과의사 영호와 스포츠 브랜드 직원 현숙의 최근 결별 상황

11기 영호 현숙

나는 솔로 11기에 출연했던 치과의사 영호와 스포츠 브랜드직원이었던 현숙은 방송이 마무리될 무렵 극적으로 연결이 되어 커플이 성사되었습니다. 나는 솔로에서 커플이 맺어져도 방송 후 남남으로 지내는 경우들도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솔로 11기 영호와 현숙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달달하고 가까운 커플 모습을 보여주면서 방송 이후에도 잘 만나고 있는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그 후 한 두달이 지나면서 현숙이 영호를 언팔하고, 둘이 헤어졌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해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유투브를 통해 해당 이야기에 대한 사실을 영호가 밝혔습니다. 영호는 방송에서 최종 커플이 됐으므로 나오자마자 바로 1일이라고 생각을 했고 현숙에게 진지한 마음을 가지고 다가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현숙은 어떻게 사람이 4박 5일만으로 서로를 다 알고 판단할 수 있냐며 처음부터 서로 거리와 시간을 두고 지켜보자는 입장을 보이며 영호를 밀어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호는 계속 현숙을 기다리며 마음을 표현했고 방송 촬영일인 7월에서 5개월이 지난 12월이 다 되어서야 현숙이 영호의 마음을 받아주어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한 번의 반전은 막상 몇 달을 기다려서 사귀게 되었는데 영호는 너무 오래 기다린 탓인지 현숙에 대한 마음 빠르게 식어갔다고 하죠. 그 기다리는 동안 영호의 마음이 많이 지쳤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영호는 본인이 헤어지자는 말을 꺼냈고 현숙 입장에서는 오랜 시간의 구애 덕분에 사귀게 되었는 데 또 헤어지자고 하니 많이 불쾌했을 것 같습니다. 역시 사랑은 타이밍이며 그 타이밍을 맞추는 건 너무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1기 현숙 영호

그 후로 현숙은 영호의 인스타그램을 바로 언팔로우 했고, 영호는 꼭 헤어진다고 언팔을 해야하냐면 아직도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현숙이 좋은 사람을 만나면 좋겠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영호가 현숙에게 계속 다가갔고 몇 달 만에 현숙의 마음을 얻어 연애를 하게 되었지만 또 확 식어버린 본인의 마음 때문에 헤어졌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사귀는 건지 헤어진 건지 잘 모르는 대중들을 궁금하게 했던 나는 솔로 11기 영호와 영숙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앞으로 두 분 각자 좋은 연애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요약

- 1월 초중반 명절에 헤어짐 - 방송 나와서 사귀는걸로 생각했는데, 현숙이 4박5일만으로 너무 짧다고 보류 - 영호가 몇 달동안 기다림 - 방송시작되니 마음이 깊어져 연락다시하고 진지하게 12월부터만남 - 그러나 11기 영호가 그동안 구애기간이 지쳐서 식어버려서 이별을 고함 - 현숙이 먼저 언팔함 - 그러나 11기 영호는 동료라고 생각하여 팔로우 유지